연혁

옛날부터 현재까지 오리를 유인하는 사냥에 쓰여진 이 소형 스파니엘은 성격도 쾌활하고 진정한 스포팅 독이라 할 수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기까지 대부분 멸종되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복원될 수 있었다. 현재에는 질이 좋은 개가 다수 번식되고 있다.

일반외모

기민하고 파티 컬러로 거의 스퀘어 형의 몸통을 갖는다. 꼬리에는 풍부한 장식모가 있으며 두부를 높이 들어올린다.

주요 비율

체장은 체고 보다 약간 길다. 두개부 길이는 주둥이 길이와 거의 같다.

성격 / 습성

명랑한데 소란스럽지 않다. 사육되는 환경에 쉽게 적응하며 우호적이고 마음씨가 상냥하고 날렵하다.

두부

■두개부

스컬 -충분히 폭이 넓고 적당히 둥근감을 띤다.

스톱 -명료한데 너무 깊지 않다.

■안면부

코 -검다.

주둥이 -옆에서 봐도 너무 깊지 않다.

입술 -아래로 드리워져서는 안 된다.

턱 / 이빨 -협상교합이 정상적이며 절단교합도 허용된다.

볼 -충실하다.

눈 -아몬드 형으로 암갈색이며 우호적이고 주의 깊은 표정을 하고 있다.

귀 -중간 정도 크기로 코끝에서 눈구석까지를 묶은 선 보다 약간 위에 위치한다. 흰색이 아니며 볼을 따라 드리워진다. 긴 장식모와 끝이 검은 것(이어링)이 좋다.

목

곧고 근육이 발달해 있다.

몸통

■등

튼튼하다.

■가슴

깊고 늑골은 잘 펼쳐져 있다.

꼬리

등과 같은 라인의 위 혹은 그 보다 약간 위로 올려진다. 말린 꼬리는 아니며 흰 플룸으로 충분히 덮여 있고 끝은 비절까지 달한다.

사지

■앞다리

앞다리는 곧고 장식모가 지나치게 많지 않다.

■뒷다리

둔부에는 긴 장식모가 있는데 비절 보다 아래에는 장식모가 없다. 비절은 충분한 각도를 이룬다.

■발

작고 발가락은 꽉 쥐고 있으며 짧은 피모로 덮여 있다.

걷는 모양

흐르는듯하며 경쾌한데 도약하는 것 같지는 않다.

피모

■털

중간 정도 길이로 약간 웨이브 형상이거나 곧다. 말린 꼬리는 아니며 몸통에 착 달라붙어 자란다. 피모는 너무 가늘지 않으며 언더 코트는 발달해 있고 손질이 용이하다.

■모색

화이트한 바탕색에 선명한 오렌지 레드의 명료한 반점이 있다. 오렌지 레드가 우세해야 한다. 블랙 앤드 화이트 및 트라이 컬러는 인정되지 않는다. 두부의 모양은 화이트 브레즈와 오렌지 레드를 띤 볼이 좋다.

크기

■체고

암, 수 모두 약 35~40cm가 된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었는지 견의 건강과 복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달려있다.

실격

음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