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황량한 스칸디나비아 농장에서 2천년 이상이나 지내며 농부의 조수 역할을 해왔던 약간 소형 스피츠 타입 견들이 있었다. 그 버훈드는 목양견으로서 사역하거나 농장 번견으로서도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농장의 번견으로서도 충분히 도움이 된 튼튼한 개인데 반면 우아하고 부드러운 개다.

노르웨이 독 쇼에 최초 등장한 것은 20세기 초로 1940년대 영국으로 수입되면서 미국에서는 1980년에서야 등장하게 되었다.

일반외모

전형적인 스피츠 타입으로 중형보다 약간 작다. 스퀘어한 체구 구성으로 예리하며 솔직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귀를 직립시키고 뾰족하다. 꼬리는 등 위로 확실하게 말려 올라간다.

성격 / 습성

용감하고 활력에 넘치며 사람을 잘 따른다.

두부

몸통에 비례한 크기로 너무 무겁지 않다. 쐐기 형으로 늘씬하다. 암, 수 각각 성상은 명료해야 한다.

■두개부

스컬 약간 평탄하며 콧마루와 평행하다. 눈 아래 부분은 잘 부풀어 있다.

스톱 명료한데 너무 깊지 않다.

■안면부

코 - 검다.

주둥이 - 두개부와 거의 같은 길이이다. 너무 좁지도 무겁지도 않다. 콧마루는 곧다.

입술 - 확실히 닫혀 있고 검다.

턱 - 협상 교합으로 치열은 완전하다.

눈 - 타원형으로 색은 가능한 어두워야 한다. 눈가는 검다.

귀 - 중간 정도 크기로 뾰족하며, 힘이 좋고 직립으로 유지된다.

목

중간 정도 길이로 늘씬하며 힘 좋고 위로 잘 늘어나 있다.

몸통

■등 및 허리

짧고 힘이 있으며 곧다.

■엉덩이

경사는 가능한 완만해야 한다.

■가슴

깊고 늑골은 잘 펼쳐져 있다.

꼬리

꼬리 상태는 높고, 등 중심부에 확실하게 말리며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지지 않는다.

사지

■앞다리

용모 - 팽팽하며 강한 뼈를 갖는다.

어깨 - 적당히 경사져 있다.

엘보우(중간관절) - 확실하게 붙으며 내, 외향하지 않는다.

전완 - 곧다.

패스턴 - 적당히 경사져 있다.

발 - 계란형으로 팽팽하다.

■뒷다리

용모 - 양호한 앵귤레이션이다.

대퇴 - 힘 좋고 근육이 다부지다.

하퇴 - 근육이 다부지다.

발 - 타원형으로 팽팽하다.

걷는 모양

경쾌한 한편 좌우 다리는 평행하게 움직이며 추진력이 풍부하다. 톱 라인은 안정되어 있다.

피모

■털

상모는 굵고 풍부하며 견고한데 엄밀히 말해 매끄럽게 누워 있다. 두부, 다리의 앞면 피모는 비교적 짧다. 목, 가슴, 대퇴 뒤쪽, 꼬리 피모는 길다. 하모는 부드럽고 숱이 많다.

■모색

휘튼 꽤 짙은 레드에서 옐로 위시 레드까지 보인다. 털끝이 검을 경우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도 기조가 되는 모색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마스크는 허용된다. 서로 섞여 있지 않은 선명한 색이 좋다. 화이트는 가능한 적은 쪽이 좋다.

블랙 단색이 바람직하다(브론즈가 지나치지 않을 것). 화이트는 가능한 적은 쪽이 좋다.

크기

■체고

수 43∼47cm, 암 41∼45cm

■체중

수 약 14∼18kg, 암 약 12∼16kg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었는지 견의 건강과 복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달려있다.

1. 일반외모가 지나치게 화사한 것 혹은 볼품없는 것, 우아함이 결여된 것

2. 레버 혹은 핑크색의 코

3. 절단교합

4. 밝은 색 눈, 튀어나온 눈

5. 말린 약한 꼬리, 드리워진 꼬리, 패들링이 보이는 꼬리는 좋지 않다.

6. 근육이 지나치게 발달한 뒷다리

7. 뒷다리가 패들링 보행이 되는 것이나 짧고 확실하지 않은 발걸음

8. 웨이브 상태의 피모나 너무 긴 피모

9. 신경질적인 개

실격

1. 오버 쇼트나 언더 쇼트

2. 직립하지 않은 귀

3. 위 기재한 이외의 모색

4. 위 기재한 체고보다 1cm이상 작은 것 혹은 2cm 이상 큰 개

5. 공격적인 개

6. 음고환